![역투하는 류현진. [AFP=연합뉴스]](https://pds.joins.com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011/03/7eb1ee0b-ef46-40bf-98bb-9898582b862b.jpg)
역투하는 류현진. [AFP=연합뉴스]
투표 3위 이내 들어 이름 올려
류현진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축시즌(60경기)으로 치러진 올해 12경기에 나가 5승 2패, 평균자책점 2.69를 기록했다. 류현진이 등판한 경기에서 토론토는 9승3패를 기록했고,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성공했다.
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 뛴 지난해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른 덕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제이콥 디그롬(뉴욕 메츠)에 이어 2위에 올랐다. 1위표 1장, 2위표 10장 등 88점을 얻었다.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1위표를 받았다.
투표 1위는 비버가 유력하다. 비버는 올 시즌 12경기(77과 3분의 1이닝)에 출전해 8승 1패 평균자책점 1.63을 기록했다. 류현진과 마찬가지로 다저스를 떠난 마에다는 11경기(66과 3분의 2이닝)에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2.70을 기록했다. 최종 수상자는 12일 발표한다.
김효경 기자 kaypubb@joongang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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